2011년 11월 16일 수요일

재미있는 문자 오타시리즈

1.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
    - 나 지금 피지 먹어

2.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 친구의 문자
    - 좋은 감자 만나

3. 봉사 활동 가던 도중 엄마한테 온 문자
    - 어디쯤 기고 있니

4. 할머니 오래 사세요라고 적어야 할것을
    - 할머니 오래 사네요

5. 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데릴와를 잘못 써서
    - 임마 데릴러 와

6.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는 문자에 엄마 답장
    - 그럼 올 때 진화하고 와

7. 생일날 여자 친구한테 원하는거 없냐는 문자에.. 딱히 없어서
    - 딱히 원하는 건 ㅇ벗어

8. 소개팅녀에게 심심하냐고 물어보려는데
    - 너 싱싱해?

9. 친구한테 보낸다는 걸 잘못 택배아저씨한테..
    - 오늘 울 집 오면 야동 보여 줌 ㅋㅋ

10.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급히 엄마에게
    -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

11. 내 신발 사러가신 엄마가 사이즈를 물어보려
    -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?

12. 문자가 서투르신 아빠의 문자
    -아바닥 사간다 (통닭을 사오신 아버지)

13. 여자친구한테 생일을 물어봤는데..
    - 너 생ㅇ리 언제야?

14.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
    - 고마워 자기야. 사망해~ ♡

15. 우울해서 남친한테 위로 받으려 '나 오늘 또 울었다..' 문자를 보냈는데
    - 나 오늘 똥 루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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